리츠 알아보기

*** 안내: 본 포스트는 참고용으로 작성된 글로써, 손실이 나거나 파생되는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며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개인의 몫이라는 점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 안내: 본 포스트의 정보는 시장 상황, 회사나 국가의 정책 등에 의해 변동될 수 있으며, 법적 자료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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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츠(REITs)는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로 부동산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뮤추얼펀드 형태의 부동산투자신탁입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소액의 투자자들을 모아 부동산 임대, 부동산개발사업, 주택저당채권, 부동산 관련대출 등에 투자하여 수익이 발생시 배당 형태로로 지급하는 간접투자방식을 뜻합니다. 실제 부동산을 구매하거나 투자하는 직접투자방식에 비하여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편이며, 국내에서는 몇 군데 회사에서 운영 중입니다. 당연히 리츠도 투자이기 때문에 원금을 포함,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저: 픽사베이)

 그럼 투자자의 입장이 아닌 기업의 입장에서 리츠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건물을 이용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부동산 관련하여 운영이나 구매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리츠용 법인을 설립하기도 하며, 임대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공실율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리츠를 진행하는 경우 등 기업의 다양한 대내외 사정에 의해 리츠를 진행 합니다. 그리고 부동산이 꼭 임대수익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체 가치의 상승이나 물가나 화폐 가치의 변동에 의해 가격이 오르는 경우들도 있으니 배당이 꼭 손해라고만 할 수 없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배당도 수익이 발생했을 때 나오기 때문에 해당 부동산에 공실이 많거나 훼손, 법적분쟁 등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투자자와 회사 모두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리츠는 과거부터 존재해 왔지만 최근(2019년) 들어서 다시 조명 받고 있는데요, 그 이유 중 하나는 정부에서 '공모형 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을 2019년 9월달에 발표를 하면서 투자자들의 접근이 쉬워졌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투자 대상 확대, 인허가 완화 등 다양한 제도나 실질적 혜택이 변화 됬기 때문에 부동산 관련 규제가 요동치는 현재,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바로 하단에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한 '경제 활성화 및 국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공모형 부동산간접투자 활성화 방안」 발표' 에 대한 링크를 걸어놨으니 살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국토교통부 발표 바로가기 ->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2775

보도자료 | 국토교통부

 

 

이상 이번 포스트에서는 리츠(REITs)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 보았습니다. 맨 상단 경고문에도 안내 드렸지만 투자는 항상 원금을 포함해, 손실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츠 또한 주식의 일종이고, 명백한 투자이기 때문에 해당 상품을 가입하시거나 주식을 구매하실 때 주의하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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