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인율 알아보기 (도수율 변환식 포함)
이번 포스트는 연천인율 알아보기입니다. 연천인율은 사업장의 1년간 평균 근로자수의 비율에 의한 재해의 빈도를 확인 할 때 사용하는 수치로, 근로자 1,000명당 1년 간에 발생하는 사상자수를 나타냅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이 하나 있는데 연천인율은 단위가 없습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명이 단위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 분자, 분모 모두 명을 사용하여 나누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사용되는 단위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산 결과가 29가 나왔으면 그냥 29이고, 40이 나오면 그냥 40으로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연천인율의 경우에는 수식에서 알 수 있듯이 근로자수로만 판단하고 노동 시간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비교적 산출이 간편하여 다방면에서 사용되며, 주로 도수율이나 강도율과 같이 사용되기도 ..
학습/안전
2020. 6. 6.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