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 본 포스트는 참고용으로 작성된 글로써, 손실이 나거나 파생되는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며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개인의 몫이라는 점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 안내: 본 포스트의 정보는 시장 상황, 회사나 국가의 정책 등에 의해 변동될 수 있으며, 법적 자료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이번 포스트에서는 주식과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인버스에 대해서 입니다.
인버스란 사전적 의미로는 정반대라는 뜻을 내포한 명사이며, 금융권에서는 일종의 약속을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됩니다. 바로 회사가 추후에 얼마에 인수하겠다라는 약속이죠. 기간과 금액이 정해져 있다는 점에서는 채권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채권은 차용증서로 인버스와 반대로 얼마 만큼 이자와 함께 값겠다라는 점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즉. 인버스로 거래를 했다면 매매지만, 채권은 빌린 것이라는 것이지요.
잘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예시를 들어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에 OO금융회사와 백호씨가 있습니다. OO금융회사는 주식 인버스 상품을 출시하게 되고, 백호씨는 그 상품에 투자했습니다. 이제 백호씨는 선물계약이라는 형태로 주식을 약속날 OO금융회사가 15,000원에 사주기로 한 권리를 얻었습니다(매도). 이제 약속날이 왔습니다. 그런데 주식이 떨어져서 현재 10,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럼 5,000원의 이득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이 됩니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 권리를 내가 사겠다고 경쟁하는 겁니다. 그럼 여기서 의문이 발생합니다. ' 금융회사에 매수를 요청하면 5,000원이 생기는데 왜 권리를 파는 것이지? '라는 의문이요. 그 이유는 실제로 주식을 소유한 것이 아니라 권리를 가지고 있는 선물 계약이기 때문입니다.
예시가 잘 이해가 안되도 괜찮습니다. 원리를 설명드린 것뿐 실제로 저 과정을 저희가 실행하지는 않기 때문 입니다. 단지 저희는 딱 한 가지만 기억 하시면 됩니다. 즉, 인버스 상품은 하락할 때 수익을 보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상승하는 구간에서는 손해를 본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약세장이나 추가 하락이 예측될 때 구매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종류에는 KODEX나 KOSEF, 코스닥 같은 주식 뿐만이 아니라 금이나 달러 같은 자원에도 존재합니다.
그럼 개인은 어떻게 투자할 수 있을 까요? 바로 ETF (상장지수펀드)나 펀드를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거래하시는 주식회사나 펀드마켓에 가보면 ETF 들 중에 '0000 인버스 ETF' 나 'ㄱㄴㄷ 인버스 펀드'와 같이 인버스라는 단어가 명칭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품설명에도 인버스 관련 펀드라는 점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간혹 뒤에 X2가 붙어 있는 상품들이 있는데 이는 레버리지를 표시한 것입니다. 아주 심플하게 말하면 X2만큼 수익과 손실을 동반한다는 개념인데요, 레버리지는 추후에 다뤄보도록 할 예정이니 지금은 상품설명서를 참고하시어 X2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인버스에 대해 간략히 개념과 투자 방법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맨 상단에도 안내 드렸듯이 판단은 개인의 몫이고 책임이 동반되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고, 회사나 국가 등의 정책변화에 따라 정보가 변할 수도 있으니 항상 최신 변화와 동향을 확인하시길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그럼 다음 포스트에서도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가지고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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