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에 대해 간략적으로 알아보자!

주식을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듣게 되는 단어들이 존재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공매도 입니다. 

오늘은 공매도란 무엇인지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저: 픽사베이)

 공매도에 들어가기 앞서 사람들은 주식에 대해서는 다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고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주식을 구매하는 분들을 보면 여러 이유가 존재합니다. 누군가는 경영권을 위해, 애널리스트라면 고객을 위해, 누군가는 단순 차익 수익을 얻기위해 투자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하지만 모든 주식이 항상 오르기만 하는 것을 아니지요. 어떤 때는 가격이 내리기도 하고, 시장이 안 좋으면 폭락 하기도 합니다.

(출저: 픽사베이)

 공매도의 수익은 여타 다른 주식들과 같이 등락과 관계 있습니다. 그전에 공매도란 무엇일까요? 단어에서 말하는 것처럼 '공' - 비어있는 , '매도' - 팔다 라는 것을 의미 합니다. 연결하면 비어있는 '무엇인가를' 팔다 입니다. 여기서 무엇은 바로 '주식'을 의미하고, 비어있는 이라는 의미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지 않는' 이라는 의미 입니다. 

 다시 말하면 본인이 소유하고 있지 않는 주식을 매도 했다는 것이 공매도 입니다. 딱 보면 사기 같지요. 자신이 소유하지 않는 것을 판매 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사기는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빌려서 판매했기 때문이지요. 본인이 특정 주식을 소유하지 않았다고 해도 다른 누군가는 그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겁니다. 그들에게 빌려서 판매하고, 약속한 기간 뒤에 그 주식을 다시 돌려주는 형태 입니다.

(출저: 픽사베이)

하지만 아까 언급한 것처럼 자신이 소유하지 않고, 빌리지도 않고 판매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이와 분류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경우 무차입 공매도와 차입 공매도로 분류 합니다. 간략하게 정리해 보자면 차입 공매도란 빌려서 판매하는 것을 의미하고, 무차입 공매도의 경우 아무것도 없는데 일단 팔고 보는 겁니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무차입 공매도에 대해서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다양한 포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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